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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Dragon · 7.24.2
139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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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킨의 검
고대 종족 다르킨의 일원인 아트록스는 한때 적수가 없던 검술의 대가로 피와 혼돈으로 점철된 전장을 탐닉했다. 적의 강력한 마법에 당해 자신의 검 속에 봉인된 아트록스는 적합한 숙주가 나타날 때까지 천 년을 기다렸다. 이윽고 만난 전사는 자아를 가진 검에 의해 타락하고 변형되었고, 아트록스는 다시 태어났다. 다르킨의 이야기는 낡은 전설이 된 지 오래지만, 일족의 파멸을 선명하게 기억하는 아트록스는 검을 휘두를 때마다 복수를 다짐했다.
구미호
룬테라가 가진 잠재력과 선천적으로 연결된 아리는 마법을 순수한 에너지의 구체로 변환할 수 있는 바스타야다. 아리는 먹잇감의 감정을 질리도록 조종하며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생명의 정수를 흡수하는 것을 즐긴다. 타고난 포식자지만, 먹어치우는 영혼에 담긴 기억의 편린을 받아들일 때마다 거기에 감정 이입하게 된다.
그림자의 권
무술의 천재인 아칼리는 킨코우라 불리는 결사단의 일원이다. 아칼리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그림자의 권이 되어, 조국에 불균형을 일으키는 자들을 처치하는 성스러운 임무를 맡았다. 아칼리의 방식이 극단적이라는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아칼리는 아이오니아의 조화를 유지하는 데에 있어 신중하게 행동한다.
미노타우로스
알리스타는 무시무시한 명성을 자랑하는 막강한 전사로, 녹서스 제국의 손에 살해된 자신의 부족민의 복수를 꿈꾸고 있다. 알리스타는 비록 노예로 잡혀 검투사로 싸워야 했지만, 꺾을 수 없는 의지가 있어 마음 깊은 곳까지 짐승으로 변하지는 않을 수 있었다. 이제 노예로서의 구속에서 자유를 되찾은 알리스타는 짓밟히고 힘없는 이들을 위해 싸운다. 알리스타에게 분노란 뿔이나 발굽, 주먹보다도 강력한 무기이다.
슬픈 미라
뼛속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쓸쓸함을 속에 살아가는 아무무. 평생을 오로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 헤매는, 고대 슈리마 제국의 가엾은 영혼이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아무무는 영원히 혼자인 채로 남겨졌다. 그 저주란 지독하리만큼 잔인한 것이었다. 상대가 누구든 아무무와의 신체적 접촉은 죽음을 의미했고 정서적 교류는 파멸을 불러왔다. 그의 운명을 아는 한 누구도 그를 가까이하려 들지 않았다. 간혹 아무무를 봤다는 이들은 그를 두고...
얼음불사조
애니비아는 프렐요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삶, 죽음과 부활의 순환을 인내하는 자애로운 날개 달린 영혼이다. 자비를 모르는 얼음과 매서운 바람에서 태어난 반신으로, 그녀는 이런 자연의 힘을 이용해 감히 그녀의 고향을 휘젓는 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준다. 애니비아는 추운 북쪽에 터를 잡은 부족들을 이끌고 보호하며, 그들은 그녀를 희망의 상징이자 큰 변화의 징조로 숭배한다. 자신을 희생해도 이전 기억을 품은 채 새로운 내일로 부활할 것을 알기에 애니비아는...
어둠의 아이
순수함 속에 아이답지 않은 위험한 모습을 간직한 애니는 불을 다루는 강력한 마법사다. 녹서스 북부의 산속에서 그림자처럼 숨어 지내면서도 그녀의 마법은 두각을 드러냈다. 아기였을 때부터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의 분출과 함께 타고난 화염 친화성을 보인 애니는 곧 이런 '재주'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화염을 두른 파괴적인 곰 '티버'를 곰 인형으로 소환하는 것을 좋아하고, 끝 모를 동심을 품은 애니는 언제나 어두운 숲을 거닐며 같이 놀 누군가를 찾고 있다.
서리 궁수
아바로사 부족의 냉기의 화신이자 전쟁지도자인 애쉬는 북방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군단을 지휘한다. 침착함과 지능, 이상주의적인 면을 갖추고 있는 한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부담스러워 하는 애쉬는 혈통으로 물려받은 가문의 마법이 깃든 얼음 정수의 활로 무장했다. 애쉬를 신화 속 영웅인 아바로사의 화신으로 믿는 아바로사 부족민과 함께, 애쉬는 고대의 부족 영토를 되찾아 프렐요드를 다시 한 번 통합하려고 한다.
별의 창조자
아우렐리온 솔은 천상의 경이로운 별들을 손수 빚어 한때 텅 비어있던 광활한 우주를 수놓았다. 그러나 이제 그는 속임수로 자신을 복종시킨 우주 제국의 명령에 따라 자신의 막강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별을 만들던 때로 돌아가려는 열망에 불타는 아우렐리온 솔은 자신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창조물인 별들을 하늘에서 없앨 각오마저 되어 있다.
사막의 황제
불멸을 꿈꾸던 고대 슈리마의 거만한 황제, 아지르. 그의 오만은 생애 최전성기에 그를 배반과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그 후 수천 년이 흘렀고, 아지르는 가공할 힘을 지닌 초월체로 다시 태어났다. 사막 아래 묻혀 있던 그의 도시가 지표면 위로 솟아 오르는 장관을 목도하며 아지르는 슈리마 제국의 옛 영광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한다.
영겁의 수호자
별 너머에서 온 여행자 바드는 혼돈의 무관심과 생명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싸우는 행운의 대리인이다. 많은 룬테라인은 그의 신비로운 본질을 탐구하는 노래를 부르며, 이 우주의 방랑자가 강력한 마법 유물에 끌린다는 데 동의한다. 유익한 영혼들의 기쁨 어린 메아리에 둘러싸인 바드의 행동을 악의로 착각하기는 불가능하다. 바드는 언제나 자신만의 기이한 방식으로 더 위대한 선을 섬긴다.
거대 증기 골렘
블리츠크랭크는 거대하며 파괴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자운의 기계다. 본래 위험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나, 블리츠크랭크는 주목적이 너무 제한적이라 판단하여, 지하도시의 연약한 사람들을 더욱 잘 섬기기 위해 자신의 형태를 변형했다. 블리츠크랭크는 사심 없이 자신의 힘과 내구성을 십분 활용하여 남을 지키고, 강철 주먹을 유용하게 뻗거나 에너지를 분출하여 말썽꾼을 진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