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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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3.7.2 · ko_KR

바루스

응징의 화살

CarryRanged 자원: Mana
공격 7
방어 3
마법 4
난이도 6

스킬

P · Q · W · E · R
P

죽지 않는 복수심

지속 효과
적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잠시 바루스의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챔피언을 처치한 경우 공격 속도가 더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Ability videos show the latest version of the spells; they may differ on older patches.

스킨

2

배경 이야기

바루스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활솜씨와 고귀한 성품을 인정 받아 성스러운 아이오니아 신전의 수호자로 선택 받았다. 아이오니아에는 부패한 고대의 구덩이가 있는데, 그 기운이 섬 전체를 부정한 기운으로 감싸 버릴 수도 있기에 아이오니아 원로들이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 지은 신전이었다. 아이오니아 최고의 전사들만이 이 신전의 수호자로 뽑힐 수 있기 때문에 바루스는 자신이 받은 이 소임을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렇게 신전 근처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수련에만 매진하던 어느 날, 녹서스의 군단이 아이오니아를 침공하는 사건이 터졌다. 녹서스 기습 부대들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즐비한 시신과 폐허만 남았는데, 하필 신전이 이들의 진로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었다. 바루스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말았다. 끝까지 남아서 신전을 수호해야 할 의무를 진 몸이었지만, 자신마저 없으면 몇 안 되는 마을 사람들이 진군해 오는 전쟁 기계들을 막아낼 방도가 없을 터였다. 결국 무거운 마음을 안고, 바루스는 파수꾼의 임무를 완수하는 길을 택했다. 신전이 가둬두고 있는 부패의 기운은 절대 세상에 풀려나선 안될 것이었기에.

결전의 그 날, 사원을 빼앗으려던 녹서스 부대들은 바루스의 화살 아래 모조리 격파됐다. 하지만 마침내 마을로 돌아간 그의 앞에는 연기 자욱한 폐허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적들의 칼 끝에 목숨을 잃은 가족을 보자 회한이 물밀 듯 밀려왔다. 그리고 그 감정은 이내 끓어오르는 증오로 변했다. 바루스는 녹서스 정벌대 놈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죄다 죽여 버리겠다고 맹세했다.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강력한 힘이 필요했다. 모든 걸 희생해 가며 지켜냈던 부정한 기운이 줄 수 있는 바로 그런 힘이. 부패한 구덩이는 타오르는 불꽃이 양초의 심지를 탐하듯 바루스를 통째로 집어삼켰고, 구덩이의 추악한 기운은 그가 지닌 고귀한 내면의 힘을 잠식해 송두리째 정복하고 말았다. 다시는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복수심에 모든 걸 던지고 시꺼먼 불길에 몸을 내맡긴 바루스의 몸에 증오로 가득한 기운이 파고 드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적을 파멸시켜 주겠다는 약속이 뒤따랐다. 바루스는 구덩이를 나와 아이오니아 정벌에 관여한 자들을 찾으러 길을 떠났다. 그리고 이 여정은 결국 가장 악명 높은 전범들을 쫓아 여기, 리그 오브 레전드로 그를 인도했다.

''화살은 찰나만 살 뿐이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맞춰야 할 대상에만 집중한 채.''
- 바루스

Tips

플레이할 때

  • 초반에 역병 화살에 투자하면 적 챔피언을 견제하고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 쉽습니다.
  • 단거리 교전 시 꿰뚫는 화살을 사용하려면, 시간을 들여 위력을 높이기보다 빠르게 발사하는 편이 좋습니다.
  • 꿰뚫는 화살은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교전 시작 전에 적 챔피언들을 저격하거나 달아나는 적을 처리하는 데 활용하세요.

상대할 때

  • 역병에 감염된 경우 바루스의 스킬 공격으로 추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적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잠시 바루스의 공격 속도가 상승해 훨씬 위협적이 됩니다.
  • 바루스의 궁극기 부패의 사슬에 닿으면 그 자리에 속박됩니다. 하지만 멀리 달아나면 촉수는 죽습니다.